병원을 개원하면서   홈페이지나 블로그 등 유명 연예인 사진 도용 시   사용 허락을 받아야 하나요? 

어떤 누군가 사진을 찍었을때 그사진에는 두가지 권리가 생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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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는 "찍힌사람의 초상권과" 두번재 "찍은 사람의 저작권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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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그런데

해당사진을 상업적으로 활용하고자 할 때 초상권 또는저작권

​침해문제가 발생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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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상권이란 자신의 얼굴 등 초상이 무단으로 촬영되거나 촬영된 사진이 사용되지 않도록 할 권리를 말합니다.

초상권은 프라이버시 권의 하나로 저작권과는 별개의 개념으로 권리가 명확하게 법적으로 규정된것은 아니지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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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헌법에 명시된 행복추구권 과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" 를 바탕으로 오래전부터 인정되어 왔으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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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개인 소유용이 아닌 상업적목적으로 사용시 초상권 침해가 발생하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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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예인 당사자로 부터 초상권 사용허락을 받아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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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또한 그사진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연예인이 아니라 직접사진을 찍은 사람에게 있습니다.

사진영상 자체를 촬영하는 행위도 창작에 해당되며

사진을 찍은 사람은 해당 사진에 대한 당연히

저작권을 가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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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므로 원장님들 께서는

연예인의 사진을 병원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에

사용하기 위해서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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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해당사진의 연예인으로부터 초상권의 허락을 받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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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사진을 찍은 저작권자로 부터 저작물의 사용허락을

​별도로 받아야 문제가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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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상권과 저작권 문제로

법적소송 문제로 갈경우도 있사오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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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페이지,블로그 ,인스타 등 광고 마케팅에 할경우

사전에 꼼꼼히 검토 확인후 하시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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